[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할리우드에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예가 나타났다.
제 7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수장작, 영화 ‘조’(감독 데이빗고든그린·배급 와일드릴리즈)의 아역 타이쉐리던의 열연이 집중을 받고 있다.
학예회 이외에 한 번도 연기 경험이 없다던 타이쉐리던은 ‘트리 오브 라이프’의 브래드피트 막내아들 역으로 데뷔해 ‘머드’의 사춘기 소년 역할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영화 ‘조’를 통해 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상을 수상했다.
↑ 사진 제공=메인타이틀픽쳐스 |
‘조’를 통해 타이쉐리던과 호흡
한편 ‘조’는 57세 알콜중독 전과자 조(니콜라스케이지 분)와 15세 소년 게리(타이쉐리던 분)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