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비빔국수 달인이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434회에서는 인천의 60년 평생을 받친 국수의 달인 김순천(76세)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순천 씨는 햇빛, 바람, 김으로 면을 건조 시켜 면발을 뽑아내어 훨씬 부드럽고 맛있는 면발을 만들어냈다. 김순천 씨는 “이렇게 만들어야 면이 불지 않고 맛있다”며 면발의 달임임을 입증했다.
↑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
비빔국수인 만큼 빠질 수 없는 김치를 만드는 비법 또한 공개했는데 가장 큰 비법으로 김치에 사과를 넣는 것을 보여줬다. 사과를 넣어 더욱 맛깔 나는 양념으로 만들어진 달인표 비빔국수가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김순천 씨는 “평생을 국수를 만들어왔으니 내가 움직일
한편 ‘생활의 달인’은 한 분야에 종사하며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는 다큐멘터리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