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도전’이 20%대의 벽을 넘진 못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1 대하 주말드라마 ‘정도전’이 전국 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6.6%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성 연령 별로는 60대 이상 남녀가 17.0%로 가장 많이 시청했다.
지난 1월 4일 첫 방송된 ‘정도전’은 11.6%로 시작해 평균 시청률 15.8%를 기록했으며 지난 5월 11이 방송된 36회가 19.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호텔킹’은 9.9%, SBS ‘끝없는 사랑’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u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