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사랑’ 정경호 습격 당해…목숨 잃을 ‘위기’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정경호가 죽을 위기에 처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연출 이현직) 4회에서는 격투장에서 일본인을 상대로 싸우는 한광철(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그는 뛰어난 싸움꾼으로 발탁돼 야쿠자들에게 끌려갔고, 그들은 뛰어난 격투 선수를 상대로 지목하며 “유언을 써놔라”고 말했다.

↑ 사진=끝없는사랑 방송 캡처

하지만, 한광철은 “오늘 죽는 이는 내가 아니라 너희다”며 전투 의지를 다졌다. 이어 벌어진 격투 대회에서 그는 상대편을 완벽하게 누르며 포효했다.

이를 지켜보던 일본 야쿠자 두목은 일을 하러 나간 한광철을 습격해 물고문을 가했다. 한광철은 마구잡이로 폭행을 당하며 물고문을 당해 죽음의 위기에 몰렸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며,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