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40대 나이에 초콜릿 복근까지 ‘감탄’

↑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1박 2일’ 김주혁의 복근이 화제다.
김주혁은 6월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경남 밀양 더위탈출 여행 첫 번째 이야기에서 복근 몸매를 고백했다.
이날 김주혁은 걸그룹 AOA를 만나자 가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주혁은 등록금을 대줄 수도 있다며 AOA 멤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AOA 앞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기 위해 갑자기 상의를 탈의하고 옷까지 벗었다. 이어 복근을 공개하라 말하자 “아직 여긴 안 된다”고 막아섰다.
하지만 이내 결전의 시간이 왔다. AOA 멤버들이 정준영과 김주혁 두 사람 가운데 단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 것. 김주혁은 미끄럼틀 위에 오르기 전 상의탈의를 해 3개월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복근몸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걸 AOA가 봤어야 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