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주지훈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에이핑크, 파비앙, 허경환, 차유람, 지성 등과 함께 퀴즈 레이스를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공포의 지목 서바이벌 퀴즈’가 진행됐다. 이는 공격권을 가진 사람이 틀린 사람을 지목해, 지목된 사람이 정답을 맞추면 공격한 사람이, 문제를 틀리면 지목된 사람이 탈락하는 게임이다.
↑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
이광수와 지성, 주지훈이 한 팀을 이룬 ‘영화 주인공 팀’은 이광수의 활약으로 맨 마지막까지 주지훈이 살아남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지석진과 단 둘이 남은 주지훈은 ‘왕의 용변을 가리키는 용어’를 적는 문제에서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공개한 정답판에 ‘매화’라는 답을 정확히 적어
한편, ‘런닝맨’은 매주 6시 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