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송가연/사진=SBS |
'송가연'
‘룸메이트’ 이소라가 성년의 날을 맞은 송가연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은 송가연을 축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소라는 성년의날을 맞은 송가연을 위해 그동안 송가연이 갖고 싶어 했던 운동화와 편지를 선물했습니다.
이소라는 송가연을 위해 신발을 선물했고 송가연은 신발을 보고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이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 송가연은 이소라가 직접 준 운동화를 신어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소라는 직접 운동화를 신은 송가연의 사진까지 찍어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송가연은 “처음 만났을 때 이렇게 예쁜 애가 있나 했다. 어른 같았는데 이제 겨우 스물 한 살. 같이 지내며 여러 모습에 언니가 많이 배운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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