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국민 파이터’ 윤형빈이 다시 공개코미디 컴백한다.
‘코빅’의 캐릭터쇼 ‘코빅열차’에서 컴백 소감과 함께 정만호와 미키광수, 문규박의 코너 ‘생계형 건달’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개그감각을 선보일 예정.
‘코빅’의 동료 개그맨들도 윤형빈과 호흡을 척척 맞추며 따뜻하게 맞이한다. ‘생계형 건달’의 정만호가 자신의 레전드 캐릭터 ‘만사마’를 내세워 윤형빈과 기싸움을 펼치고, 무대포 개그의 지존 장동민은 분노 오리 캐릭터로 무대를 휘젓다가 주먹을 불끈 쥐는 윤형빈의 모습에 혼비백산하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코미디빅리그’를 담당하는 CJ E&M의 김석현 PD는 “실력 있는 개그맨들이 코빅 무대로 모여 들면서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이날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개그계의 아이돌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등이 이끄는 ‘캐스팅’, 대세 의리녀 이국주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10년째 연애중’, 유상무 장도연 이진호 박나래의 직장 연애사 ‘썸&쌈’ 등 코너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