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달 발생한 파주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30대 여성이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진단 기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란 여러 인격장애 중 감정의 표현이 과장되고, 주변의 시선을 받으려는 성격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미국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에는 다음중 5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 진단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주목받지 못하면 불편하다 △성적으로 유혹적이거나 자극적이다 △감정표현이 피상적이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 외모를 이용한다 △연극적인 방식으로 말을 한다 △감정을 과장해서 표현한다 △주변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다른 사람과 실제보다 더 친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저것으로 측정한다고 마음대로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정말 무섭다..”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흔히 히스테리 부린다는게 혹시 관련있는 뜻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