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양미경이 오연서의 정체를 알아내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옥수(양미경 분)와 장비단(김지영 분)이 병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옥수는 비단이 그린 그림을 보고 “이 그림 어떻게 그린거야”라며 물었고 비단은 “엄마가 어릴 때부터 그린 그림이다”라 답해 옥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 사진=왔다!장보리 캡처 |
이어 병실에 들어온 장보리(오연서 분)에게 옥수는 “이 그림 속 장소 언제 본거냐”며 물었고 장보리는 “그냥 어디서 본거마냥 그려졌다”며 얘기해 옥수는 잃어버린 은비가 장보리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장보리가 은비라는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밤 8시 4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