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무도응원단이 응원 중 눈물을 쏟았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도응원단은 16강을 향하는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2차전 경기를 보며 응원을 펼쳤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경기장에 들어서는 한국대표팀을 보며 손예진은 벅찬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이어진 경기를 보며 무도응원단은 최선을 다해 대표팀을 응원했고 상대편에 골이 먹히는 순간
하지만 한국이 골을 넣자 무도응원단은 벅찬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