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로, 유재석과 ‘삼바댄스 배틀’…과연 승자는?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바로와 유재석이 춤 배틀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위해 삼바 스쿨을 찾은 무도응원단이 춤 배틀을 펼쳤다. 가수 바로와 유재석이 대표로 배틀을 벌였는데 바로는 젊은 나이게 걸 맞는 멋진 댄스를 선보였고 이에 뒤질 새라 유재석도 코믹댄스로 응수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하지만 둘의 대결은 바로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이어 손예진도 삼바 춤을 선보여 모두에게 환호를 받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