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4’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사라진 시
대'(이하 트랜스포머4)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누적관객 수 113만8천855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4’는 올해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최단 기간인 3일 만에 100만명을 넘었다. 최초 천만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보다 빠르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변호인’ 등과 동일한 기록이다.
한편,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진 전작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으로부터 5년 뒤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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