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김민준 소속사가 김민준이 공항에서 ‘손가락욕’을 했던 상황과 공식 사과했다.
김민준 소속사 벨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준 씨는 금일 오전 개인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던 상황이었습니다. 촬영에 무방비한 상태였고 원치 않던 취재였다 하더라도 공인으로서 변명할 여지없이 적절치 못한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라고 아침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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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