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이순재가 협박을 받았다.
27일 밤 방송된 ‘꽃할배 수사대’에서 이준혁(이순재 분)은 의문의 전화를 받는다.
바로 의문의 남성이 이준혁의 가족들을 촬영해 영상으로 보낸 것. 의문의 남성은 워터파크에서 놀고 있는 가족을 보여주며 “가족들이 참 행복해 보인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행복도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경고를 한다.
이에 이준혁은 동료들과 함께 급히 워터파크로 향한다.
↑ 사진=꽃할배수사대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