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뮤직뱅크" |
김창완과 아이유는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인터뷰를 나눴다. 김창완은 첫 출연 소감을 묻는 보라의 질문에 “딸 생일날 모르고 왔다가 문을 활짝 열었더니 친구들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김창완에 “교복을 입고 처음 만났다”며 “이제는 술도 같이 한 잔 할
이날 두 사람은 아이유가 최근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수록곡인 ‘너의 의미’를 함께 열창했다. 1984년 산울림의 명곡인 ‘너의 의미’를 30년 만에 리메이크한 아이유는 원곡자인 김창완과 함께 다정다감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만들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