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고향인 ‘개그콘서트’로 돌아온다.
김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준호가 지난 25일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지난 2014년 5월 25일 ‘뿜엔터테인먼트’를 끝으로 ‘개그콘서트’와 잠시 이별한 바 있다. 한 달여 만에 ‘개그콘서트’로 돌아오게 된 김준호는 이상호, 이상민, 안소미, 송준근, 임우일, 이창호 등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가 선보인 코너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닭치고’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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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