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게, “내 가게에서 비밀연애 많이해” 폭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가게에서 비밀 연애하는 커플들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홍석천은 “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연예인 커플들이 비밀 연애를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MC들은 “어떤 커플들이 있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모범 커플로는 지성 이보영, 강혜정 타블로가 있다. 그 외에는 대부분 깨지거나 애인을 바꿔 다시 찾아온다”고 답했다.
이휘재가 “가장 최근에 방문한 커플은 누구냐”고 묻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가 얼마 전 연인과 함께 방문했다”고 털어놨다.
레이디제인은 “연예인 커플들이 오면 어떻게 비밀을 지켜주냐”고 묻자, 홍석천은 “연예인 커플이 오면 그 층 전체를 비워준다. 그들의 급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조정이 들어가기도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홍석천이 출연한 ‘시청률의 제왕’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홍석천 가게, 홍석천 가게가면 볼 수 있나?” “홍석천 가게, 핫플레이스네” “홍석천 가게, 대박” “홍석천 가게, 비밀연애하는구나” “홍석천 가게,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