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이 '시월드'를 박차고 나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진정한 사랑을 만나 위기를 헤치고 우뚝 서게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을 드라마다.
27일 SBS에 따르면 안소미의 출연은 확정된 상황이지만 세부적인 배역과 관련해서는 결정이 나지 않았다.
'나만의 당신'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배우 임성언과 최정윤, 강성민, 유지인 등이 출연한다.
한편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개그콘서트' 코너 '댄수다' '놈놈놈'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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