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남재현과 장인, 장모가 영화관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장모님과 영화관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재현이 영화를 본 지 45년이 넘었다는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3D영화를 보러 갔다.
↑ 사진=자기야 캡처 |
스튜디오에서 MC김원희가 남재현의 와이프에게 “둘이 영화 본지 얼마나 됐나”며 물었고 와이프는 “타이타닉이 마지막 이었다”며 슬픈 웃음을 전달했다.
영화를 보던 남재현은 코를 골며 잤고 장모님은 영화는 뒷전인 채 팝콘이 달고 맛있다며 ‘팝콘홀릭’의 모습을 보여줬다.
장모님은 영화관이 답답하다며 영화를 다 보지 못한 채
한편 SBS ‘자기야’는 신현준, 김원희의 진행으로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의 24시간 처가살이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