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변진섭이 김현철의 대표곡인 ‘달의 몰락’의 인기에 대해 증언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병진의 방자전’(이하 ‘방자전’)에서 ‘전설 in 가요’ 코너의 게스트로 김현철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변진섭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에 대해 “93년도에 나왔던 김건모의 ‘핑계’는 음반판매에서 180만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곡이다. 국민가요로 불렸던 ‘핑계’를 2위로 떨어트린 것이 ‘달의 몰락’이다”고 설명했다.
↑ 사진=방자전 캡처 |
발끈한 변진섭은 정원관이 댄스가수 소방차 출신임을 겨냥해 “93년도인 소방차
한편 ‘방자전’은 주병진, 노사연, 변진섭, 정원관 등 방송, 가요계 레전드와 신세대의 아이콘 서인영이 MC를 맡아 8090의 추억을 공유하는 토크쇼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