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제국의아이들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박형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광희는 자신의 강점으로 ‘패션 센스’로 꼽았다. 이에 DJ 김신영은 한 달에 옷을 사는 것에 얼마 정도를 쓰는지 물었고, 황광희는 “한 달에 주어진 돈이 있다면 그 중 80%를 정도를 옷을 사는 데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황광희와 함께 사는 케빈은 “항상 뭐를 많이 들고 들어온다”며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그건 광
이어 케빈은 “그걸 쌓아놓고 잘 입지도 않는다. 한국의 패리스힐튼 같을 정도”라며 “옷이 얼마나 많냐면 베란다를 옷으로 도배해서 빛이 안 들어올 정도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DJ 김신영은 “본인이 쓸 수 있는 선의 80%를 적금을 넣으면 환갑 때 행복해 질 것”이라고 충고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