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프린스" 공식 트레일러 캡처 |
26일 온라인에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단정한 블랙 슈트를 입고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절도있는 액션 연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는 지난 해 11월 미국으로 출국해 촬영에 임했으며 Mnet 리얼리티 ‘레인이펙트’에서 해당 작품 촬영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더 프린스’는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비밀스런 과거를 가지고 있는
비는 극중 브루스 윌리스와 가까운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 역할을 맡아 함께 연기 호흡을 펼치게 된다.
브루스 윌리스와 비 외에도 존 쿠삭, 50센트, 조나단 스캐치 등이 출연하며 8월 22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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