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 사진=KBS2'조선총잡이' |
조선총찹이 이준기, 칼 무시하는 남상미에 '발끈'…"긴장감 넘치네!"
'조선총잡이'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가 칼과 총으로 마주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회에서는 스승 현암(남명렬 분)이 남긴 책 '조선개화지론(朝鮮開化之論)'을 오경(김정학 분) 선생에게 전달하기 위해 남장을 감행하며 그의 행적을 쫓는 정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남장을 한 정수인은 자신을 총잡이의 끄나플이라고 오해한 박윤강(이준기 분)과 맞닥뜨렸고, 현암의 책을 전달해야했던 정수인은 결국 박윤강을 향해 총을 겨누게 됐습니다.
정수인은 박윤강에게 "이건 총이다. 칼 따위론 못 막는다"며 경고했고, 이에 발끈한 박윤강은 두 손으로 칼을 잡으며 정수인의 총을 향해 내리쳤습니다.
특히 각각 정수인과 박윤강으로 분한 남상미와 이준기는 흠잡을 곳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신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시선
한편 이날 '조선총잡이' 첫 회는 8.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3위로 출발했습니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연기 호흡 장난 아니더라" "조선총잡이 재밌는 듯"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오늘 내용 완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