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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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주걸륜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금곡국제뮤직페스티벌에서 결혼설에 대한 질문에 “아직 청혼하지 않았지만 때가 되면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임신설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며 부인했다.
그는 결혼 상대인 쿤링의 결혼설, 임신설 등이 반복될 때 마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정해왔다. 하지만 이번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쿤링과의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특히 그는 “과거 35세가 되면 결혼해 아이를 낳겠다고 했는데?”라는 질문에 “한말은 꼭 지키겠다”고 답했다.
이에 중화권 매체들은 “주걸륜이 내년 1월이 되기 전 14세 연하 여자친구 쿤링과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화권 팬들은 이 소식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실어나르며 두 사람의 결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주걸륜과 쿤링은 4년 전부터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났지만 부인을 거듭하다, 이후 파파라치에 포착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대만 출신 배우인 주걸륜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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