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가족으로 합류한다.
현재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 탄생 이후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이에 숙련된 모습의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슈퍼맨’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 형제의 엄마 없는 48시간은 오는 7월 6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이 좌충우돌 48시간을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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