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걸그룹 스칼렛 지혜의 앙상한 몸매가 화제다.
15일 스칼렛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지혜를 직접 목격한 일부 팬들이 솜털 몸무게와 개미 허리에 대해 문의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 측은 “허리사이즈가 21인치, 체중 39kg가 맞다”면서 “잘 먹고 열심히 움직이고 춤을 추는 게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곁에서 보면 신기할 정도”라며 “컴백을 앞두고 체력적으로 지칠 수 있어 오히려 살을 찌우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혜는 “춤을 추는 습관이 스트레스도 날려주고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조만간 팬들과 만날 생각을 하면 즐겁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혜는 현재 걸그룹 스칼렛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광고계와 방송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삼촌로망스’에 스칼렛 멤버들과 출연했다.
스칼렛은 스타 작곡가 방시혁의 ‘엉덩이’를 리메이크해 7월 1째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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