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대세 엑소가 글로벌 브랜드 MCM의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는 국내 및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모델이자 MCM 최초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 브랜드 모델로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MCM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대세이자,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에너지를 가진 그룹 엑소가, 유니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MCM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엑소는 오는 28일 중국 충칭 올림픽 체육장에서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인 충칭’(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CHONGQING)을 개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