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여성지 ‘우먼센스’를 통해 공개된 성현아의 측근 인터뷰에서는 성현아가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성현아의 측근은 “성현아가 1년 반 전부터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측근은 “성현아는 이번 사건으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며 “경제적으로 힘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칠)는 23일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으며, 선고공판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