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송승헌, 유역비는 최근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는다.
송승헌은 앞서 지난 14일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그곳에서 유역비와 다정한 커플 셀카를 찍어 자
‘제3의 사랑’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사요나라 이츠카’ ‘포화속으로’ 등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달 7월 크랭크인 예정.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역비 제3의 사랑, 진짜 나오나?” “유역비 제3의 사랑, 송승헌이랑 잘 어울리네” “유역비 제3의 사랑,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