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한중 합작 영화 ‘제삼애정’(第三爱情)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4일 중국매체 시나연예(新浪娱乐)는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刘亦菲)의 한중 합작 영화 ‘제삼애정’(가제)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연예관계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제삼애정’이라는 한중합작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송승헌은 재벌 2세 임계정(林启正)역할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추우(邹雨) 역을 맡는다”고 털어놨다.
↑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한중 합작 영화 ‘제삼애정’(第三爱情)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유역비 웨이보 |
하지만 ‘제삼애정’ 제작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도 “‘제삼애정’ 출연 제의를 받아 현재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
한편 유역비는 영화 ‘연애통고’, ‘천녀유혼’, ‘초한지-천하대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지훈이 출연하는 ‘노수홍안’에도 캐스팅 됐다. 영화 ‘제삼애정’은 오는 7월 중순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