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무섭다”는 동료들의 반응에 해명을 했다.
키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기자간담회에서 “무섭다”는 개그맨 손헌수와 국악인 남상일의 평에 해명을 했다.
키는 “제가 오래 살지 않았지만, 두 분은 살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 손꼽을 정도로 특이한 분”이라며 “친해지고 싶어서 그 부분을 무섭게 보신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7인의 식객’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 나라, 혹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소개하는 여행 프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샤이니 키, 김경란,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