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에티오피아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키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기자간담회에서 에티오피아 여행에 대해 “걱정보다는 기대가 앞섰다”고 털어놓았다.
“에티오피아 공항에 내리니 샤이니 팬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며 장난스러운 자랑으로 말문을 연 키는 “사실 처음 아프리카 간다고 했을 때,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에 간다는 기대가 있었다. 기후나 문화가 궁금했었다”고 전했다.
‘7인의 식객’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 나라, 혹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소개하는 여행 프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샤이니 키, 김경란,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