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이 뛴다 / 사진= SBS 방송 캡처 |
'심장이 뛴다'
탤런트 조동혁과 최우식이 SBS TV '심장이 뛴다'와 함께 지난달 발생한 경기 고양시 고양터미널 화재 현장에 투입된 사실이 24일 알려졌습니다.
SBS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고양터미널 화재 현장에 남양주 소방서에서 'SBS 심장이 뛴다' 있다가 투입됐습니다.
SBS는 "조동혁과 최우식은 1차 인명 수색이 끝난 후 현장에 도착했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추가 부상자와 사망자를 찾기 위해 화재 건물로 들어갔다"며 "당시 건물 안은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캄캄했지만 조동혁과 최우식은 건물 내부를 샅샅이 살피며 현장에서 탈진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활약상은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됩니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심장이 뛴다'는 조동혁, 최우식, 전혜빈, 장동혁 등 연예인들의 소방대원 체험 프
하지만 낮은 시청률로 내달 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심장이 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장이 뛴다 정말 고생이 많네.." "심장이 뛴다 아쉽다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심장이 뛴다 캠패인도 진행하고 좋은 일 많이 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