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한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24일 KBS는“‘나는 남자다’ 편성시간은 미정이지만 정규편성을 준비 중이다. 편성 시간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는 신개념 토크쇼로 유재석을 비롯해 노홍철, 임원희 등이 MC로 나섰다. MC 변동 없이 오는 7월 녹화를 앞두고 있다.
당시 ‘나는 남자다’는 4.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4.9%의 전국시청률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로 남성 MC진에 남성
이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역시 국민 MC” “유재석 ‘나는 남자다’, 재미없던데” “유재석 ‘나는 남자다’, 조금 더 보완해야할 듯” “유재석 ‘나는 남자다’, 기대된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 편성 됐구나” “유재석 ‘나는 남자다’,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