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윤아와 다코타 패닝이 만났다.
23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는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에 초대된 윤아와 다코타 패닝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및 인터뷰는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에 초대받은 윤아의 하루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에 가기 전 옷을 고르며 준비하는 모습부터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낸 윤아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특히 윤아는 다코타 패닝과 서로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발랄하고 상큼한 소녀다운 매력부터 청순한 매력까지 갖춘 윤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드레스부터 펑키룩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샤넬 S/S 컬렉션 룩을 소화해냈다.
행사당일에는 샤넬의 2014 스프링 컬렉션의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청순한 이미지에 딱 맞는 의상을 택했다.
이날 윤아는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 쇼 한쪽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배우 고아성, 모델 수주 등 한국 셀럽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 다코타 패닝, 저우쉰 등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힘든 일정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샤넬 2015 크루즈 콜렉션’과 윤아의 화보 및 인터뷰는
누리꾼들은 “윤아 다코타 패닝, 동서양 미녀의 만남이네” “윤아 다코타 패닝, 훈훈하다” “윤아 다코타 패닝, 두 사람 다 귀여워” “윤아 다코타 패닝, 늘씬하다” “윤아 다코타 패닝, 예쁘다” “윤아 다코타 패닝, 자매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