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2PM 닉쿤이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 중국 동방위성TV에는 닉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1과 2분의 1의 여름’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렸을 적 미국으로 이민을 간 장호(张灏·닉쿤 분)가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중국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2PM 닉쿤이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PPTV방송 캡처 |
뿐만 아니라 장호는 그토록 찾아 헤맸던 첫사랑을 만나게 돼 반가움에 포옹을 하지만, 자신이 찾던 사람이 아닌 것을 알고 실망하고 만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닉쿤은
특히 장호가 첫사랑과의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광경이 더해져 눈길을 더했다.
한편 닉쿤이 출연하는 드라마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그리는 캠퍼스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