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배우 위대훈, 닉쿤 생일 맞아 “건강하길 바라” 마음 전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배우 위대훈(魏大勋)이 2PM 닉쿤의 생일을 맞아 인사를 잊지 않았다.

24일 위대훈은 #닉쿤0624생일축하#라는 태그와 함께 “생일 축하해. 건강하길 바라며”라는 축하 인사와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는 닉쿤과 위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닉쿤은 위대훈의 몸에 기대기도 하며, 위대훈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해 눈길을 모은다.

↑ 중국 배우 위대훈(魏大勋)이 2PM 닉쿤의 생일을 맞아 인사를 잊지 않았다. 사진=위대훈 웨이보

특히 닉쿤은 위대훈에게 “고마워 잘생긴 형아”라고 리트윗을 잊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모두 닉쿤과 위대훈이 지난 23일 첫 방송된 동방위성TV 드라마 ‘1과 2분의 1의 여름’을 촬영하며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닉쿤과 위대훈이 출연하는 ‘1과 2분의 1의 여름’은 어렸을 때 미국으로 떠난 장호(张灏·닉쿤 분)가 첫사랑을 찾으러 중국으로 다시 돌아와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으며,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그리는 캠퍼스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