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래퍼로 귀환…1년 6개월만에 신곡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소지섭이 다시 한 번 '래퍼 본능'을 드러낸다.
소지섭은 2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18 YEARS'를 공개한다. 그동안 꾸준히 신곡을 발표해 온 그가 1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앨범에는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18 years'를 비롯해 다수의 곡이 수록된다. 소지섭은 이 곡을 통해 18년차 배우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가수 샛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밖에 소울다이브와 함께 한 'BOY GO', '환상 속의 그대' 등의 곡을 통해서는 힙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서는 배우의 아우라는 물론, 펑키 스타일부터 악동 이미지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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