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3일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에 따르면 클래지콰이는 7월 8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인스턴트 피그'(Instant Pig)로 데뷔한 클래지콰이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싱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노래다. 7월 공개되는 싱글 앨범의 작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다.
클래지콰이가 앨범을 내는 건 지난해 2월 발표한 5집 '블레스드(Blessed)'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하지만 이 곡으로 방송 활동 등을 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8월 공개를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앨범으로는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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