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한국 알제리’ 경기 인증샷 “중독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한국 알제리’ 경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휴 잭맨은 인스타그램에 “중독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휴 잭맨은 ‘한국 알제리’의 경기가 전파를 타고 있는 TV 배경으로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최근 영화 촬영차 삭발한 머리와 독특한 모양의 수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 잭맨은 영화 ‘PAN’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휴 잭맨 ‘한국 알제리’, 훈훈하다” “휴 잭맨 ‘한국 알제리’, 방한했으면 좋겠다” “휴 잭맨 ‘한국 알제리’, 수염 독특해” “휴 잭맨 ‘한국 알제리’, 한국인 같아” “휴 잭맨 ‘한국 알제리’, 팬이다” “휴 잭맨 ‘한국 알제리’, 삭발해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