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탈영병 부모 투항 권유
총기 난사 탈영병, 명파초등학교 주변서 교전, 투항
총기 난사 탈영병 사건이 화제다.
22일 수색군은 강원 고성군 명파리 명파초등학교 인근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에서 임병장과 교전을 벌였다. 주민에 따르면 총성은 10여발 들렸으며, 현재는 소강상태다. 이 교전으로 소대장 1명이 팔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군은 인근 주민들의 출입을 차단하고 임 병장은 대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은 임병장을 포위하고 투항을 권유 중이다.
↑ 총기 난사 탈영병, 명파초등학교 주변서 교전, 투항 |
총기 난사 탈영병, 명파초등학교 주변서 교전, 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