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자신의 실제 첫키스를 공개했다.
백진희는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2014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 학창시절에 대해 떠올리며 자신의 첫키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백진희는 학창시절 연애편지를 많이 받아봤냐는 질문에 "여고라서 연애편지는 못받아봤다. 14일마다 무슨 데이가 많다. 5월 14일이 로즈데이었는데, 중학생때 책상에 장미꽃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첫키스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고등학생 때 했다"며 "집 앞 공원일수도 있고, 계단일 수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 임시완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활약하고 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