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지원 트위터 |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라질에 24시간도 채 못 머무른 남미의 황태자, 갑동님. 단짝 정용화씨와의 첫 MC호흡은? 환상이었죠! 덕분에 4MC 모두 진짜 즐겼던 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이준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었다.
정 아나운서는 브라질 현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in 브라질’에서 이준, 씨엔블루 정용화, 브라질 현지 MC 피유키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지원, 예쁘다” “정지원, 이준이랑 잘 어울려” “정지원, 브라질에 여신 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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