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 사진=얼루어 코리아 |
도희야 김새론, 순백 드레스입고 여신 자태 뽐내…"진짜 중학생?"
한층 성숙해진 배우 김새론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김새론이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폭풍 성장한 면모를 발휘하며,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운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끕니다.
이날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김새론에게 칸에 다녀온 소감을 묻자 "'도희야'를 촬영한 선배님들, 감독님과 함께 칸에 있으니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같이 오지 못한 분들도 생각하고, 지나간 시간들이 떠올랐고요.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쳐주었는데, 그 순간 감정이 복받쳤어요. 저희 영화를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되었거든요. 좋게 봐주셨다는 의미를 보내 준거니, 안도의 눈물도 포함 되었죠" 라고 말했습니다.
어렵고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촬영을 할 때는 그 인물이 되지만 끝나면 바로 제 자신으로 돌아와요. 도희가 되어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아프고 슬프지만 촬영이 끝나면 툭툭 털고 일어나요. 상처받은 아이는 도희이지, 저 김새론이 아니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열다섯인 김새론의 취미 생활을 묻자, "웹툰과 소설을 좋아해요. '신의 탑', '노블레스' 같은 판타지 웹툰이 특히 좋아요. 웹
김새론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화보, 진짜 성숙해졌다" "김새론 화보, 이렇게 예뻤나" "김새론 화보, 중학생 치고는 정말 성숙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