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억대 피부 관리 투자에 ‘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소현이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자매로 출연 중인 박소현 이경진이 출연했다.
MC들은 박소현에게 “가까이서 보니 피부가 20대같다. 피부 관리에 억대 비용을 들였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박소현은 “20대부터 관리 받았으니, 다 모으면 억대 정도 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그는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저가 고가 따지지 않고 피부에 좋다는 건 다 써본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진은 실제 피부나이 측정에서 20대로 판정됐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박소현, 피부 좋다” “‘여유만만’ 박소현, 20대 같아” “‘여유만만’ 박소현, 피부에는 역시 돈” “‘여유만만’ 박소현, 꿀 피부네” “‘여유만만’ 박소현, 열심히 관리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