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싸이(박재상·37)가 신곡 ‘행오버’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싸이는 ‘행오버’(Hangover)가 빌보드 ‘핫 100’ 차트 26위에 진입한 것에 대해 19일 “매우 비현실적이고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에게, 그리고 스눕독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싸이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에 이어 3곡 연속 빌보드 메인차트 톱 30위 안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통틀어서도 최초.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서 7천100만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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