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선제골 ‘득점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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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러시아 전에서 이근호 선제골이 국민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열린 한국 대 러시아의 경이에서 후반 23분 이근호(29·상주상무프로축구단)가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근호의 슈팅이 러시아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 (28·CSKA 모스크바)의 선방에 막히는 듯 했으나 아킨페프의 손을 맞고 튕겨 나간 공이 운 좋게 그대로 네트를 갈라 첫 득점에 성공했다.
↑ 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이근호 선제골, |
이에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1대1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근호 선제골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근호 선제골, 보기 좋다" "이근호 선제골,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근호 선제골, 신기한 골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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