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죄송한데 더 이상 준비해 온 노래가 없어요“
많은 시민들의 기다림 속에 광화문 광장 무대에 오른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앙코르곡까지 무사히 마치며 첫 공식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18일 오전 5시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습을 드러낸 ‘무한도전’ 응원단은 붉은악마들의 함성 속 공식적인 첫 무대를 마무리 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시민들의 식지 않은 열기는 ‘무한도전’ 응원단의 앙코르 무대를 이끌어냈고, ‘무한도전’ 응원단은 이에 부응해 “브라질 현지, 대한민국 선수들이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준비해온 ‘붉은 노을’로 더욱 가열시켰다.
↑ 사진=곽혜미 기자 |
한편 선발대로 지난 15일 김태호PD와 함께 브라질로 출국한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브라질 현지에서 러시아전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