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꿍이 하차, 인사 없이 이별…"다른 가족들 피해 갈까봐"
↑ 야꿍이 하차/야꿍이 하차/야꿍이 하차/사진=KBS2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김정태 야꿍이 부자가 조용히 하차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친해지길 바라'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정태와 야꿍이 부자는 평범한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에서는 야꿍이가 밥 먹던 도중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야꿍이는 한글 공부 도중 집중력이 떨어지자 예전처럼 바닥에 누워 공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김정태와 야꿍이가 함께 엄마 전여진이 강의하고 있는 대학교를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 말미까지 별다른 하차 인사 없이 김정태와 야꿍이는 약 한 달간의 방송 출연을 정리했습니다.
앞서 김정태 가족은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당선자의 유세현장에 아들 야꿍이와 함께 참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김정태
야꿍이 하차에 대해 누리꾼은 "야꿍이 하차, 마지막이었다니" "야꿍이 하차, 너무 아쉬워" "야꿍이 하차, 야꿍아 건강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